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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숙의 꽃꽂이 맛보기 ‘꽃꽂이 양식’ ‘화병꽂이 자유화 Ⅲ’ [소재] 겹벚꽃나무, 금잔화 [의도] 장미과인 겹벚꽃나무의 꽃은 산방화서(散房花序)로 2~4송이가 한곳에서 모여 피며, 꽃대 길이는 2~5cm이며 아래로 늘어진다. 벚나무보다는 조금 개화 시기가 늦은 편이고, 꽃이 피면 뭉쳐져 있는 특징이 있는데 [사진 2]에...
한상숙의 꽃꽂이 맛보기 ‘화병꽂이’ ‘자유형’ [소재] 나리, 생강나무, 장미, 고목 [의도] 녹나무과인 생강나무는 가지를 꺾었을 때 생강냄새가 나기 때문에 생강나무라 한다. 속명의 lindera는 스웨덴의 식물학자인 Linder(1676~1723)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열매는 기름을 짜서 머리 기름으로 이용하기 때문에 ...
한상숙의 꽃꽂이 맛보기 ‘화병꽂이 분리형’ ‘달 항아리 Ⅱ’ [소재] 스키미아, 히야신스 [의도] 히아신스는 백합과의 식물로 추식구근이며, 봄 화단이나 물재배용으로 친숙하지만 최근에는 절화로도 많이 나오고 있다. 구근은 양파와 같은 인경 구근이다. 속명의 hyacinthus는 그리스 신화에서 나온 것으로 아폴로의 애인...
한상숙의 꽃꽂이 맛보기 ‘화병꽂이 복형(複形)’ ‘화병꽂이 수평형’ [소재] 프라타세라, 미니 글라디올러스 [의도] 프라타세라는 난초과 식물로 잎이 난초처럼 긴 타원형으로 길고 가늘며, 꽃이 지고나면 옆에서 제비모양의 잎이 나온다. 글라디올러스는 붓꽃과 식물이며, 구근식물로 6~10월에 개화한다. 복형(複形)은 두...
한상숙의 꽃꽂이 맛보기 ‘자연화(自然花)’ ‘삼존(三尊)양식’ [소재] 가는 잎 조팝나무, 수수, 맨드라미 [의도] 삼존(三尊) 양식은 중앙에 세워진 소재를 중심으로 그 좌우에 비대칭으로 두 줄기의 꽃이나 소재를 배열하는 양식으로, 초목의 자연적 특성을 중요시하여 꽂는다. 삼존 양식은 통일신라시대의 석굴암 십일면관...
한상숙의 꽃꽂이 맛보기 ‘자연화(自然花)Ⅱ’ ‘이종생(二種生), 삼종생(三種生)’ [소재] 알리움, 보리사초, 꽃 도라지(리시안서스) [의도] 백합과인 알리움은 구근식물로 긴 꽃줄기 끝에 파꽃을 닮은 공모양의 꽃이 피며, 사초과의 보리사초는 화병에 단독으로 꽂아도 홈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소재이며, 감상 후 건조시켜...
한상숙의 꽃꽂이 맛보기 ‘전통꽃꽂이 양식’ ‘자연화(自然花)Ⅰ 양식’ [소재] 억새, 코스모스, 맨드라미, 루카덴드론, 꽃양배추, 소리쟁이, 화살나무, 들풀 [의도] 억새는 벼과 식물로 우리나라 저지대에서 고지대까지 분포되어 있는 식물이다. 국화과 식물인 코스모스는 가을을 대표하는 꽃으로 꽃줄기가 많이 나며, 줄기...
사)한국전통꽃문화연구회 제23회 연구 발표회가 3월 21일 화요일 염창동 강서평생학습관 1층 강의실에서 있었다. 우리의 전통 꽃 문화를 바로 알리기 위한 23번째 연구 발표회로 한국 우리꽃예술연구회의 조옥희 연구원의 “난화(蘭花)”에 대한 발표였다. 조옥희 연구원은 난(蘭) 꽃꽂이 시연과 함께, 난 꽃꽂이를 하려면 난...
사)한국전통꽃문화연구회(이사장-한상숙) 제21회 연구 발표회가 12월 20일 화요일 염창동 강서평생학습관 1층 강의실에서 있었다. 스물한 번째의 연구 발표회는 한상숙 이사장의 “전통꽃꽂이 양식의 도출과 분류”을 주제로 한 강의와 강의가 끝난 후에“그 외의 꽃꽂이양식에 대한 의견 나눔의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한상...
사단법인 한국전통꽃문화연구회 제20회 연구 발표회‘치유 농업’을 주제로 한 강의 사)한국전통꽃문화연구회(이사장-한상숙) 제20회 연구 발표회가 10월 18일 화요일 염창동 강서평생학습관 1층 강의실에서 있었다. 스무 번째의 연구 발표회는 제의숙 박사의 ‘치유 농업’을 주제로 한 강의로 진행되었다. 최근에는 우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