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 오후 3시, 지하철 5호선 2번 출구 카리브빌딩 8층 카리브레스토랑에서 사)한국전통꽃문화연구회(이사장 한상숙)와 강서뉴스(회장 문향숙)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강서뉴스와 사)한국전통꽃문화연구회 상호 간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사)한국전통꽃문화연구회는 강서뉴스와 협의 하에 기자단을 추천하기로 했으며, 강서뉴스는 사)한국전통꽃문화연구회에서 추천한 기자에 대해 원만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그리고 강서뉴스는 사)한국전통꽃문화연구회와 회원 활동에 대해 대외 홍보를 맡기로 했다.
강서뉴스 문향숙 회장도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 꽃 문화는 일본에 훨씬 앞서서 활짝 핀 전통 있는 문화이다. 하지만, 일본 식민시대를 걸치면서 우리나라의 전통 꽃 문화가 말살 및 왜곡되고 있는 점 무척 아쉽게 생각한다”라며 “한상숙 이사장님과 같은 훌륭한 분들이 우리나라의 전통 꽃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자 노력하신 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 우리 강서뉴스도 한상숙 이사장님과 함께 우리나라 전통 꽃 문화를 발전 계승시키는데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전통꽃문화연구회는 다가오는 8월에 겸재정선미술관에서 한·중·일 전통꽃꽂이 축제 ‘꽃이 함께 피다’를 주제로 전시회와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강서뉴스 (shinnakhyung@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