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뉴스 한상숙 기자
강서구민상 문화체육발전부문 수상
10월 13일(일) 오후 6시, 강서구 가양동에 있는 구암공원에서 펼쳐지는 ‘제20회 허준 축제’장에서 시행한 ‘강서구민상’ 시상식에서 본지 한상숙 기자가 ‘문화체육발전부문’에서 수상했다.
한상숙 기자는 현재 강서꽃꽂이연합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강서꽃꽂이연합회 회장으로 재임하면서 2007년 허준 축제에 ‘약초와 꽃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현재까지 꽃꽂이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다.
그리고 2014년부터 ‘Dream Job 페스티벌’에 체험 부스를 6회째 운영했으며 초, 중학교 학생들에게 꽃꽂이 진로 체험 봉사, 2018년‘한국꽃꽂이의 맥을 찾아서’ 주제의 한국꽃꽂이 학술 세미나를 8회째 개최, 2회 때부터는 일본이 참가, 4회부터 현재까지 중국이 참여 국제세미나로 발전, 문화예술인의 자부심을 고취한바 있다.
또한, 2017년, 2018년 약초와 함께하는 ‘강서 꽃 예술 꿈나무 경연대회’를 허준 축제 중의 행사로 개최하는 등 강서구의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한상숙 수상자는 “문화예술분야에 훌륭한 분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저를 선정해주셔서 우선 강서구민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 강서구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라는 구민의 채찍으로 알고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서뉴스 문향숙 회장은 “영광의 강서구민상 수상자인 한상숙 회장님은 문화예술분야에 많은 기여를 하신 분으로 정평이 나 있는 분이시다”라며 “한상숙 회장님의 수상을 강서구민과 강서뉴스 기자단 모두의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강서구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많은 기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사진취재 조용구 기자
강서뉴스 신수용 기자
